five guys1 [파이브가이즈 서울역점] 버거 맛집 방문 후기 파이브가이즈를 예전부터 가고싶었는데 항상 대기줄이 길어서 못가다가 서울역 근처에 생겼길래 다녀와봤다. 점심시간에 갔더니 사람이 엄청 많았고 테이블링으로 원격줄서기를 해도 결국 도착하는 순서대로 다시 또 줄을 서야했다. 이럴거면 테이블링 왜 받나유....? 암튼 줄이 길어서 대기시간이 좀 있었고 나는 전직장 동료에게 추천받은 리틀베이컨치즈버거에 올더웨이를 추가해서 시켰다. 다른 분들은 치즈버거, 리틀치즈버거에 올더웨이를 했고 감튀를 제일 작은걸로 세 개를 시켰다. 리틀은 패티가 한 장이고 리틀이 붙지 않은 일반버거는 패티가 두 장이라고 한다. 대기줄 앞쪽에서는 셀프로 땅콩을 담아갈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엄청 짭조롬한 맛이었다. 계산 마치고 픽업대 근처에 오면 가까운 곳에 케첩과 허브후추(?) 등을 가져올 .. 2024.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