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점심 샐러드 배달 프레딧(Fredit) 구독 후기

주말에는 항상 음식을 많이 먹게 되는 것 같아서 월요일 점심만이라도 샐러드를 먹어보자는 마음에 프레딧에서 샐러드 정기구독 신청을 했다.

샐러드 종류가 다양하게 있는데 점심 대신에 먹기에는 샐러드밀이 양이 맞을 것 같아서 샐러드밀로 구독했다.

나는 지금 바베큐치킨 머쉬룸 샐러드밀을 구독 중인데 불고기 포테이토 샐러드밀과 오렌지콜라겐 샐러드, 로스트비프오리엔탈 샐러드도 따로 시켜 먹어보았다.

샐러드 다 맛있는데 전부 할라피뇨가 소량씩 들어가있어서 맵찔이인 나는 그냥 빼줬으면 하는 재료다ㅜ

맞춤식단에는 주2,3,5일 단위로 샐러드를 골라서 신청할 수 있는 것 같은데 나는 주1회만 구독해서 한가지 샐러드 종류로만 정기구독 신청을 했다.

한 가지만이라도 정기구독을 하면 신선식품을 20% 상시할인 해주기 때문에 추가로 샐러드나 샌드위치 등을 먹고싶으면 그때그때 추가로 단건신청을 하면 된다. 대신 하루 전이나 당일은 안되고 이틀 전에는 신청해야 하는 것 같다.

정기구독은 그런 부분은 신경 안써도 되고 주기가 되면 알아서 결제되고 배달이 온다. 연차 등으로 회사에 출근하지 않아 샐러드를 받고싶지 않은 날에는 건너뛰기 라는 기능을 쓰면 다음 주기로 미룰 수 있다.

프레딧앱을 깔면 편하게 관리할 수 있어서 좋다. 가입시에 친구추천 아이디를 입력하면 5천원도 받을 수 있다.

프레딧은 hy(한국야쿠르트)에서 운영하는 것이고 그래서 야쿠르트 매니저님들이 배달해주신다. 야쿠르트 배달하는 매니저님을 본다면 직접 문의해도 잘 알려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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