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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기

[차만다] 영국 음식 차만다 잠실점 방문 후기(예약, 가격, 위치)

by sycareer 2024. 3. 3.

비프웰링턴이 예전부터 궁금하긴 했는데 딱히 먹을 일이 없어서 먹어보지는 못했었다.

잠실 근처에서 식사를 어디서할지 찾아보다가 차만다라는 곳에서 비프웰링턴을 하길래 가보기로 했다.

네이버와 캐치테이블에서 예약이 가능한데 가급적 캐치테이블로 예약해달라길래 캐치테이블로 예약했다.

일부 메뉴가 요리하는데 25분 이상 걸리는 메뉴가 있어서 이런 경우는 미리 예약을 하면 좋을 것 같다.

비프웰링턴도 25분 이상 걸리는 메뉴여서 따로 메뉴예약도 했다.

캐치테이블에는 가게와 채팅할 수 있는 기능이 없어서 네이버 채팅으로 따로 문의를 남겼는데 친절하게 응대해주셨다.

가게 위치는 석촌호수 부근이어서 잠실역이나 석촌역에서 내리면 좀 걸어야한다.


가게 외관은 초록색으로 꾸며져있고 앞에 빨간 전화부스가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다.

가게 오픈이 12시부터였는데 공휴일인데도 생각보다 웨이팅은 없었고 다들 예약손님 같았다.


창가자리가 인기있는 좌석이라고 해서 창가자리도 비프웰링턴 예약할 때 같이 말씀드렸더니 당일에 창가자리로 바로 안내해주셨다.

자리에 있는 패드로 다른 메뉴도 주문이 가능했고 12시부터 주문해달라고 해서 12시에 바로 메뉴 하나를 추가로 주문을 넣었다.

뭐 먹을지 계속 고민하다가 스카치에그도 궁금해서 퀸 마리(스카치에그 로제 리조또)를 시켰다.

비프웰링턴 48,000원


비프웰링턴은 스테이크에 패스츄리로 싸여있는 요리이고 미디움레어정도의 굽기로 나왔다.


고기가 생각보단 잘 썰리지 않았고 비프웰링턴은 맛있긴한데 굳이 또 먹고싶진 않았다. 처음 먹어보는 메뉴여서 의미가 있었다.

퀸 마리; 스카치에그 로제 리조또 23,000원


오히려 퀸 마리가 더 맛있었다. 비프웰링턴의 살짝 느끼한 부분을 로제가 싹 씻겨주었고 스카치에그도 맛있었다.

영국음식은 맛없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차만다는 영국음식이 맛없다는 편견을 깨주는 곳이다.

석촌호수가 가까워서 먹고나서 산책하기 좋은 위치에
있어 데이트할 때 가기에도 좋은 곳이다.




[네이버 지도]
차만다
서울 송파구 오금로16길 4-15 반도빌딩 1층
https://naver.me/55RfTRw2

네이버 지도

차만다

map.naver.com


[카카오맵] 차만다 잠실점
서울 송파구 오금로16길 4-15 1층 (송파동) https://kko.to/-DQK6n-6ji

차만다

서울 송파구 오금로16길 4-15

map.kakao.com


차만다 잠실점 어때요?
캐치테이블에서 확인해보세요!
https://app.catchtable.co.kr/ct/shop/charmandre_jamsil?from=share&type=VISIT_RESERVATION

차만다 잠실점

익숙한 듯 새로운 듯 다양한 영국 음식이 가득한 레스토랑

app.catchtable.co.kr